2025 폴스타2, 정부 보조금 없이도 실구매가 3,990만 원?!
사진출처 : 폴스타 한국 공식홈페이지
정부 보조금 없이도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2025 폴스타2가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 트림은 4,390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300대 한정 출시되었고, 여기에 폴스타2 보조금이라고 불리는 자체 할인 혜택이 더해지며 실구매가는 3,990만 원에 불과합니다.
폴스타2 보조금이 정부 지원이 아닌 이유
이번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는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완속 충전기에서 충전량(SOC)을 표시하는 시스템 관련 정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즉, 폴스타2 보조금은 국가 보조금이 아닌, 제조사 자체 할인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실질적인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폴스타2의 자체 보조금 – 어떤 혜택이 있을까?
- 정부 보조금 없음
- 폴스타코리아 자체 보조금 400만 원 적용
- 실구매가 3,990만 원
- 300대 한정판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
이처럼 폴스타2 보조금 정책은 정부 제도와 무관하게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소비자 혜택에 가까워, 전기차 입문자들에게 특히 유리한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스타2 스탠다드 레인지 vs 상위 트림 비교
| 항목 |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 | 롱레인지 싱글모터 | 롱레인지 듀얼모터 |
|---|---|---|---|
| 출력 | 272 hp | 299 hp | 421 hp |
| 배터리 용량 | 69 kWh | 78 kWh | 78 kWh |
| 주행거리 (WLTP) | 409 km | 449 km | 379 km |
| 가격 | 3,990만 원* | 5,490만 원 | 6,090만 원 |
*폴스타2 보조금(자체 할인) 적용 시
사진출처 : 폴스타 한국 공식홈페이지
폴스타2 보조금 없는 대신 더 똑똑한 선택
정부 보조금이 없는 전기차는 비싸다? 이 통념을 깨뜨린 것이 바로 2025 폴스타2입니다. 폴스타2 보조금은 정부에서 제공되지 않지만, 제조사 자체 지원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첫 전기차로서의 접근성, 후륜 구동의 재미, 합리적인 옵션 구성까지 고려하면 스탠다드 레인지 싱글모터는 한정판 가치를 넘어 전기차 시장의 조용한 반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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